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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휴대폰으로 콩고에선 3백만이 죽는다.

주석(Tin), 탄탈룸(Tantalum), 텅스텐(Tungsten), 금(Gold). 영어 앞글자를 따서 3TG라고 불리는 이들은 대표적인 ‘분쟁 광물(conflict mineral)’ 이라 한다. 이들 광물자원이 종족 간, 국가 간 분쟁을 초래하며 어린 아이들이 내전으로 죽어간다.

사례

우리 무심코 쓰는 휴대폰, 그 속에는 탈탄이라는 부품이 있다.
1998년~2003년 아프리카 세계대전 전쟁의 중심에 선 콩고민주공화국.
콩고의 black gold, 콜탄(Coltan). 콜탄을 정련하면 나오는 탈탄은 휴대폰 부품의 중요한 원료다.
이 콜탄은 반군이 위치한 곳에 매장돼 있다. 콩고 반군은 이 콜탄으로 한 달에 100만 달러를 번다.
2003년 평화협정에도 멈추지 않는 천연자원전쟁. 반군은 불법 판매한 콜탄으로 불법무기를 사들이고 정부군은 다이아몬드 채굴권을 팔아 전쟁자금을 모은다.
그러면서 사라져간 사람이 300만 명...

친구에게, 연인에게 또는 가족에게 일상을 전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보낼 수 있는 휴대폰에는 이렇듯 우리가 알지 못하는 ‘가슴 아픈 지식’이 숨어있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는 한 보석회사 광고 이면에는 아프리카의 시에라리온에서 다이아몬드 광산을 차지하기 위한 정부와 반군 사이에 피 비린내 나는 전쟁의 진실이 묻혀있다.

‘아프리카 인구 절반의 하루 생계비가 우리 돈 630원, 전쟁난민 1500만 명. 가진 것이 많아서 가난한 나라 아프리카.’

휴대폰 때문에 흘리는‘고릴라의 눈물’을 아시나요?

사살되는 고릴라들
◀사살되는 고릴라들
개발로 인한 자연파괴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 역시 자연 파괴의 주범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는 분들은 그리 많지 않은데요,
이로 인해 고릴라의 서식자가 파괴되고, 갈 곳을 잃은 고릴라들은 눈물만 흘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휴대폰 전자회로인‘탄탈 커패시티’는‘콜탄’이라는 급속물질로 만들어지는데 이 콜탄은 내전 중인 콩고에서 많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콜탄의 매장지가 고릴라들의 서식지와 일치하여 무분별 한 콜탄 채굴이 고릴라 서직지의 파괴로 이어져 고릴라들을 멸종 위기로 내몰고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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