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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도시광산 이야기

도시광산 사업은 천연자원의 추출이 아니라 폐금속자원의 재사용이라는 점에서 자원효율성 향상과 환경친화성을 높이는 새로운 형태의 지속가능 제조업이다.

사례

도시탄광 참고 이미지
탄광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억제하고 자원으로도 활용 가능한 ‘도시 관광’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도시 광산으로 불리는 폐휴대전화 등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하면 연간 150만t의 온실가스 감축효과를 볼 수 있다.
폐컴퓨터의 메모리칩에서 금과 은이 나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휴대전화에서도 금과 은이 쏟아진다. 굳이 금은을 캐기 위해 광산을 만들지 않아도 되고 온실가스 연간 150만t 줄일 수 있다. 폐전자제품의 PCB(인쇄회로판)나 메모리칩에서도 귀금속을 얻을 수 있다.
이처럼 산업폐기물이나 폐전자 제품에 함유된 광물을 뽑아내는 ‘도시 광산’이 뜨고 있다. 도시 광산의 활성화는 자원 낭비를 막고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효과까지 있다.
도시 광산업 발전은 폐전자제품 회수가 얼마나 잘되는지가 관건이다. 현재 회수되는 폐전자제품은 회수 가능한 제품 가운데 5% 미만으로 파악된다. 나머지는 그냥 버려지거나 미회수, 소각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한 해 버려지는 휴대전화는 1300만대가 넘는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가전제품도 매년 수백만 대씩 폐기처분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속 재활용 비율은 2007년 기준으로 구리 12.3%, 알루미늄 18%에 그치고 있다. 해외로 수출되는 금속 폐기물을 국내에서 20%만 재활용하면 연간 3조원의 무역수지를 개선할 수 있다.
원자재로 활용되는 금속자원 30% 도시 광산에서 충당할 경우 연 150만t의 이산화탄소 배출까지 줄인다니 일석이조의 효과다. 독일의 경우 도시 광산으로 520만톤의 CO2감축효과를 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저순도 제품을 일본 등에 싼 값에 수출한 후 고순도 제품으로 가공된 귀금속 등을 다시 고가로 역수입하는 실정이다.

우리나라는 폐가전제품 및 폐휴대폰 등에서 금속자원을 추출하여 자원화 하는 폐금속자원 재활용사업(도시 광산화 사업)을 ‘09. 6. 11부터 시행하였으며, ‘09년말 까지 250여만대의 폐가전제품 및 폐휴대폰을 수거 처리하여 수익금 중 2억2천만원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고 SR(Seoul Resource)센터를 건립하여 저소득층, 노인, 여성 등 60여명의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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