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es of the Day : Green Turtle 오늘의 종 : 바다거북
바다거북(학명: Chelonia mydas)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 리스트(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에서 ‘Endangered(EN : 멸종위기종 : 심각하게 멸종위협에 처해있지는 않지만 가까운 미래에 매우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분류군)'으로 명시되었습니다. 수명이 길고, 이동량이 많은 바다거북은 주로 열대지역에서 발견되지만, 점점 그 범위가 낮아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난대림 지역의 해역에서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바다거북(Green Turtle)의 보금자리는 일곱 개의 거북이류 중에서 가장 많고, 넓게 분산되어 있습니다. 바다거북(Green Turtle)의 국제적인 거래는 ‘야생 동식물의 국제 거래에 관한 협약(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CITES)’에 의해서 금지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다거북(Green Turtle)과 그들의 알은 아직도 합법적, 불법적으로 널리 유통되고 있습니다. 바다거북의 기름진 신체부위는 인기 있는 진미인 '바다거북스프'의 핵심 재료이기 때문에 바다거북의 수요는 매우 높습니다. 또한 바다거북(Green Turtle)은 저인망 어업이나 자망, 주낙에 의해 어김없이 부수어획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이들은 해안 서식지 파괴(특히 그들의 보금자리)와 바다 쓰레기로 인해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바다거북(Green Turtle)은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협약 부속서 I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 Appendix I: Appendix I of CITES)’을 포함한 수 십 년에 걸친 보호 조치와 수많은 국제적, 지역적 조약의 집중 대상이 되어 왔습니다. 또한 많은 저인망 어선에 바다거북 부수어획 제거장치를 장착함으로써 부수어획량을 감소시켜왔지만, 여전히 부수어획으로 인한 심각한 위협은 국제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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