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es of the Day: Tamaraw 오늘의 종: 타마라우
타마라우(학명: Bubalus mindorensis)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 리스트(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에서 가장 절명 위험도가 높다는 '절멸 직전종(Critically Endangered:CR)'에 올랐습니다. 이 종은 필리핀 지방 특유의 가장 큰 포유류이며, 민도로(Mindoro) 섬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현재 타마라우(Tamaraw)의 주요 위협원은, 재정착한 지역 주민들이 농경지 경작을 하면서 발생 된 이들 서식지의 유실입니다. 오랫동안 이 종은 생존과 스포츠를 위해 사냥되었고, 이 시기에 개체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는 결과를 초래하였습니다. 또한 과거 소의 도입은 유행성 우역(소의 전염병)을 야기시켰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수의 타마라우(Tamaraw)가 감소했습니다. 현재 타마라우(Tamaraw) 집단은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고, 모든 스포츠 사냥 금지 및 인근 목장 폐쇄 그리고 더 집중적인 감시와 인식확산 활동 덕분에 점차 회생의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타마라우(Tamaraw)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종의 국제거래협약 부속서 I (Convention on International Trade in Endangered Species of Wild Fauna and Flora Appendix I: CITES Appendix I)'을 비롯한 필리핀 법에 의한 모든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이 종에 대한 인공 사육 프로그램의 성공이 불투명해지면서, 현재는 카리스마 있는 이 필리핀 포유류의 야생 개체수 보호에 초점을 둔 보존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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