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종 : 고기잡이살쾡이
고기잡이살쾡이(학명: Prionailurus viverrinus)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 리스트(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에서 ‘Endangered(EN :멸종위기종 : 심각하게 멸종위협에 처해있지는 않지만 가까운 미래에 매우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분류군)'으로 명시되었습니다. 고양이과 동물들은 물을 싫어한다는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고기잡이살쾡이는 습지대에서 서식하며, 물고기를 사냥하러 물에 자주 들어갑니다. 이 살쾡이는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멸종되었으며, 지금은 거의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고기살쾡이는 도시화, 농업을 위한 배수로 설치, 오염 및 벌목활동으로 인한 습시대의 감소와 파괴로 심각한 위협에 처해 있습니다. 상업적으로 값어치 있는 종은 아니지만 다른 포유류를 잡기 위한 덫에 취약하며, 일부 아시아 시장에서 이 살쾡이의 털가죽이 거래되고 있습니다. 또한 이 종은 식량을 얻거나, 그물에 걸린 고기나 가축을 가져가는 것을 막기 위해 사냥됩니다. 전세계적으로 중요한 동남아시아 습지대의 94%는 위협에 처해 있으며, 고기잡이살쾡이 보호를 위해 가장 긴급한 일은 남아있는 습지대 서식지의 보호 노력을 확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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