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니슨 세이지-뇌조(학명: Centrocercus minimus)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 리스트(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에서 'Endangered'(EN : 멸종위기종 : 심각하게 멸종위협에 처해있지는 않지만 가까운 미래에 매우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분류군)'으로 명시되었습니다. 미국 콜로라도와 유타 주에 있는 산쑥 지대의 서식지에서 발견된 적 있는 이 새는 현재 세계적으로 5000 개체군 미만의 야생 종이 과거 분포지의 9%도 안 되는 지역에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이 중 오직 8 개체군들만이 알려져 있으며, 그 중 몇몇 종의 총 개체 수는 백 마리가 채 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니슨 세이지-뇌조(Gunnison Sage-grouse)의 개체 수 감소에는 다양하고 수많은 잠재적 원인이 존재합니다. 현재 이 종들은 농경을 목적으로 한 산쑥 서식지의 지속적인 전환, 도시화 그리고 오락시설의 증가로 인해 위협받고 있으며, 이는 더욱 심각하게 먹이와 서식지의 유실을 초래할 것입니다.
거니슨 세이지-뇌조(The Gunnison Sage-grouse)는 미국조류연맹(American Ornithological Union, AOU)에 의해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심각한 멸종위기 동물 10 종 중 하나로 알려져 왔습니다. 따라서 이 종은 ‘절멸 위기종 보호법’(Endangered Species Act, ESA)에 따라 미래에 보호 되어야 하는 동물 후보 목록에 등록되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조직들이 이 동물의 보호 계획과 조치를 개선시켜왔음에도 불구하고, 이 종은 계속해서 심각한 위험에 처해 있으며, 현재 ‘절멸 위기종 보호법’(Endangered Species Act, ESA) 하의 연방 보호도 부족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