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ecies of the Day: Polar Bear 오늘의 종: 북극 곰
북극 곰(학명: Ursus maritimus)이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 리스트(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에서 'Vulnerable'(VU: 취약종: 심각하게 멸종위협에 처해있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의 기간 안에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분류군)로 명시되었습니다. 북극 곰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지역에 서식하는 육식동물이자, 얼음으로 뒤덮힌 북극 지방 바다에 고루 분포해있습니다. 이미 우리는 기후변화가 몇몇 북극 곰과 그들의 서식지인 해빙(Sea-ice)을 비롯 먹이와 동굴의 접근에도 영향을 주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잔류성 유기 오염 물질(POPs: Persistent Organic Pollutants) 또한 북극 곰에게 위협을 주고 있습니다. 만약 신경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화합물로 구성된 이 물질의 축적이 높은 수준에 이르게 되면, 생식력과 면역력의 변화를 가져오게 됩니다. 현재 북극곰 사냥 또한 통제하에 있지만, 일부지역에서 다뤄지고 있는 과도한 사냥은 걱정거리가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북극 곰의 지속적 사냥을 원하는 지역 사냥꾼들의 권리가 인정된 '북극 곰 보전 국제 협약(International Agreement on the Conservation of Polar Bears)'에 동의한 나라들은 항공기와 대형 선박을 이용한 사냥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기후변화로 인한 위협들이 주요 현안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만약 북극 곰이 생존한다면, 기후변화와 같은 복잡한 이슈에 국제적 협력을 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성: 인턴 강무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