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다새(학명: Pelecanus crispus)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레드 리스트(Red List of Threatened Species)에서 ‘Vulnerable’(VU: 취약종: 심각하게 멸종위기에 처해있지는 않지만 일정 기간 안에 높은 위험에 처할 수 있는 분류군)’으로 명시되었습니다. 4000~5000쌍의 번식 종을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1만~2만 마리의 개체가 생존해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습지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동유럽을 비롯해 몽골, 중국 및 홍콩의 해안 지역에 이르기까지 널리 분포해 있습니다.
이 종의 개체수가 감소하는 주된 이유는 습지 건조화와 포획, 관광객 및 낚시꾼들의 횡포, 습지의 전용 및 파괴로 인한 것입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수질오염, 전깃줄과의 충돌, 남획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 등이 있습니다.
주요 보호 조치에 사다새의 번식과 월동 지역(중앙 및 서아시아, 과거 소련 국가들)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수반되어야 합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습지 관리와 번식 종들을 위한 보호구역 지정이 매우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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