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환경성 기무라 사무관과 오사무 아베 일본 환경교육학회 회장을 비롯한 일본 ESD(지속가능발전교육) 전문가 일행이 지난 6일 통영RCE자연생태공원을 방문해 향후 일본과 한국의 ESD 협력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들은 통영RCE자연생태공원과 통영 한려초등학교, 통영시청을 방문한 뒤 통영RCE생태공원을 둘러보고 통영RCE 활동사항과 일본 ESD 동향, ESD-J 활동 소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일본 리쿄 대학의 아베 교수는 “통영센터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ESD를 이끌어 나가는 거점이 됐으면 한다. 고정 전시물은 시간이 지나면서 노후 되거나 낙후되기 마련이다. 소프트웨어를 잘 만들어 한국의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교육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일본 환경성 기무라 사무관은 “한·중·일 환경교육 네트워크 활동이 RCE 활동과 많은 것들이 겹친다. 상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서로 협력과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 통영RCE자연생태공원을 일본 유네스코 학교에 홍보하고 일본 학생들의 수학여행지로 통영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영RCE자연생태공원은 올 5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발전교육 소통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경남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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