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열릴 유엔 개발정상회의를 앞두고 KEI 환경포럼이 열린다. 환경분야 국책연구기관인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은 9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KEI 환경포럼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달 열리는 유엔 개발정상회의에서는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가 채택될 예정이어서 이번 포럼에서는 SDGs 이행을 위한 한국의 대응방안과 KEI의 기여에 대해 전문가들의 논의가 이뤄진다.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SDGs)란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으로 파행되는 전 지구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연과 공존하면서 풍요로운 삶을 누리고자 하는 국가별 종합적 행동 및 글로벌 협력 어젠다로 총17개 목표와 169개의 세부목표로 이뤄져 있다.
박광국 KEI 원장은 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KEI의 4대 이행전략을 제시한다. KEI의 4대 전략은 ▷국내 SDGs 이행 지원 ▷환경 SDGs 분야별 기반 연구 ▷국내 환경정책 선진화 및 지속가능성 제고 ▷국제 SDGs 협력 확대 등이다. 박 원장은 “이번 KEI 환경포럼을 통해 저성장 시대의 환경보전과 경제활성화 동시 달성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조율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용한 정책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럴드 경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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