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장 김형국 서울대 교수 내정 친환경 국토관리 등 국가발전 정책에 관한 대통령 자문 역할을 담당하는 국가지속가능발전위원회가 이달말 첫 회의를 열고 새롭게 출범한다. 새 정부 초대 위원장으로는 김형국(66) 서울대 환경대학원 명예교수가 내정됐다. 정부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월 국회에서 여야가 국가지속가능발전위를 존치시키기로 합의함에 따라 최근 조직을 재구성한데 이어 이달말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속위는 임기 2년인 민간위원 24명과 기획재정, 국토해양, 환경, 행정안전, 농림수산식품, 지식경제부장관 등 당연직 위원 6명 등 총 30명으로 구성된다. 정부 관계자는 "본회의 업무 지원을 위해 운영됐던 기존의 기획운영실을 실무추진단으로 개편하고, 단장을 청와대 환경비서관이 겸임하는 등 실용정부 취지에 맞게 조직을 대폭 축소했다"고 말했다. 국가지속위는 친환경 국토관리체계 정립, 에너지 저소비 경제구조로의 전환, 비용효율적인 기후변화 적응체계 구축 등 국가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정책 현안과 관련해 대통령을 자문하는 기구로, 지난 2000년 대통령령에 의해 설치, 운영돼 왔으나 새 정부에서는 `지속가능발전기본법'에 의해 운영된다. 출처 및 URL: http://www.joseilbo.com/news/news_read.php?class=32&uid=7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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