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광주21협의회(이하 푸른광주21)가 지난 13일 ‘2015청년지방의제21활동경연대회 우·주인(우리들이 지방의제의·주인)’의 시상식을 열고, 경연대회를 마무리했다, 17일 푸른광주21에 따르면, 2015청년지방의제21활동경연대회에는 2~3인으로 구성된 20여개 팀이 접수, 이중 최종 전문가 심사를 거쳐 3팀이 선발돼 7월부터 약 5개월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광주청년센터에서 열린 지난 시상식에서 푸른광주21협의회 공동회장인 김현철 금호터미널(주) 대표이사는 ‘직업 그리고 청년의 미래’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열어 청년들의 ‘묵은 과제’인 직업에 관련 본인의 경험담과 기업의CEO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번 대회 금상은 ‘게릴라’팀이 차지했다, 이 팀은 캠퍼스에 비어있는 상태로 오랜 시간 방치된 벽면과 공간을 이끼로 모스그래피티와 게릴라 가드닝의 방법으로 교내에 버려진 공간을 녹색의공간으로 구현하는 활동을 펼쳤다,
은상을 수상한 ‘CRG(Co·Re·Gration)’팀은 녹색도시를 만들자는 취지로 커피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발생되는 커피찌꺼기를 퇴비화 시키고 이를 홍보했다. 더불어 전남대 생협카페(1생, 도서관)시장조사, 전남대 생협 카페 커피찌꺼기 지원요청, 커피 퇴비화 작업, 교내 화단 조성, 축제를 통한 커피 찌꺼기 퇴비 판매 및 홍보, 가치 평가 등을 진행했다,
동상은 ‘모하우’(모두가 하나되어 우리의 환경을 깨끗이)팀에게 돌아갔다, 이 팀은 캠퍼스 내에 쓰레기가 많이 발생되는 구역을 농구처럼 쓰레기를 던져 넣는 재미의 요소를 더해 자체로 제작한 농구골대 쓰레기통을 설치했다,
푸른광주21 관계자는 “이번 2015청년지방의제21활동경연대회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은 청년들이 지역을 향한 고민과 문제를 해결해가는 지역의 희망으로 살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끊임없는 다양한 도전을 통해 지역 의제를 이끌어나가는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드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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