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녹색도시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각 부문별 우수 사례 팀에 대한 해외 선진지 연수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일본 교토와 오사카, 고베 등에서 진행됐다. 이번 연수에는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한 녹색창원 21실천협의회를 비롯해 부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전주대중교통협의회,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 대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산 YWCA, 옥천 안터마을, 제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풀꿈환경재단, 두꺼비살림, 옥산초 소로분교, 용암현대2차아파트 관리사무소, 충북생명의 숲, 제천 송학중학교, 청주 금천동주민센터, (사협)일하는 사람들 등 우수사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연수팀은 교토에서 가모가와(鴨川) 유역, 교토에콜로지센터, 시민방재센터, 교토시 경관·마을만들기 센터 등을 방문해 자연재생사업에 대한 이해를 넓혔다.
특히 교토 방문에서는 녹색청주협의회와 ‘교토의 강 은혜살리기 모임’의 MOU 체결이 있었다.
‘교토의 강 은혜를 살리는 모임(대표 타케몬 야스히로·교토대 교수)’은 교토의 중심부를 흐르는 가모가와 유역의 은혜를 풍부하게 하고 이를 활용해 나가기 위해 관계 단체와 개인으로 구성된 네트워크 조직으로 강 살리기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측은 업무협약을 통해 교류의 틀을 공고화하고 한일 하천관리의 경험을 나눌 계획이다.
이밖에 고베에서는 1995년 한신대지진 당시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에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진화 활동에 나서 피해를 줄이고 복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로 손꼽히는 마노지구 등을 찾아 성과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
<충청매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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