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 즐기고 환경도 아끼고. 환경친화적 관광의 미래를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와 지속가능발전 기업협의회, ㈜그린리서치는 25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기후변화, 지속가능한 관광 인증, 그리고 새로운 도전'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성일 서울대 산림과학부 교수가 2005년 전 지구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264억톤 중 4.95%인 13억여톤이 국내ㆍ외 여행에서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며 기후변화 위기가 심해지면 관광 산업의 모습도 지금과 달라질 것이라는 내용으로 연설한다.
또 얀 베른켄 호주 그리피스 대학 교수도 관광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인증하는 프로그램으로 널리 도입돼 있는 '그린글로브(Green Globe)'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광 분야의 환경 영향성 인증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아울러 백규석 지속위 국정과제국장이 우리나라 지속가능 관광 정책 이행계획을 전하고 양성권 프라자 호텔 상무도 '한국 관광 업계의 친환경 관리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지속위 등 주최측은 "기후변화로 인한 세계 관광패턴과 최신 이슈 변화를 공유하고 국내 정책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출처 및 URL: http://www.moneytoday.co.kr/view/mtview.php?type=1&no=20071024160202788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