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dependent Newspaper 는 '07년 2월 2일, " 아동들은 다른 방식으로 사고(思考)해야 한다." 라는 제목으로 앨런 존슨(영국 교육부장관)의 기고문을 게재하였다.
[The Independent Newspaper]
앨런 존슨: 아동들은 다른 방식으로 사고(思考)해야 한다.
2007. 2. 2
1815년 인도네시아의 탐보라(Tambora)산은 1600억톤의 화산재를 대기 중에 퍼뜨렸다. 폭발은 너무나도 격변적이었기 때문에 미국 동부와 서부 유럽의 주민들은 거의 1년간 태양을 보지 못했다.
기후의 변화는 격렬했다: “여름이 없던 해”라 불린 그 다음해의 작물 산출 감소로 8만여 명이 굶어 죽었다.
오늘날의 기후 변화는 그렇게 격렬하게 일어나고 있지는 않지만 보다 충격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오늘(2월 2일) 발표된 기후 변화에 대한 정부간 패널(IPCC)의 보고서는 현실화 될수 있는 보다 나쁜 결과를 원하지 않는다면, 뭔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해수면 상승과 빙모(빙하)의 융해를 바라보면서 우리가 다음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존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에너지 절약형 전구를 달고, 실내 난방온도를 낮추는 것 이상의 것들을 생각해야 한다. 우리는 다음 세대들이 그들의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우리와는 다른 방식으로 생각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것이 다음 주에 발표 예정인 11세-14세 사이의 아동들에 대한 교육 과정 개혁안이 만들어진 이유이다. 이 교육 과정 개정안은 우리의 삶이 우리의 행성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해 볼 수 있는 주제들을 공부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나는 지속가능발전이 보다 강한 강조를 받기를 원하며, 이것이 새로운 스타일의 지리 교과목의 주요 내용이 되기를 희망한다.
우리가 우리의 행동들이 지구 온난화를 저지하거나 유발할 수 있는지를 다음 세대의 구성원들에게 명확히 이해시켜 준다면, 문자 그대로 세계를 바꿀 수 있는 문화의 변화를 보장받게 된다.
지구의 다른 편으로부터의 식품의 수입과 불필요한 항공여행은 이산화탄소 오염의 중요한 원인이 되어 왔으며, 아동들은 그 결과에 대해서 알아야한다.
유사하게 화석 연료 감축의 중요성과 의류 산업의 개발도상국으로의 이전으로 인한 효과 등은 우리의 교실에서 토론하고 학습될 만한 것들이다.
아동들은 소비자로서, 또한 영향력의 행사자로서의 양 면을 지니고 있다. 그들에게 멋을 부리기 위해서 신발 한 켤레를 더 사는 것이 미치는 영향을 가르치는 것은 그들이 부모들에게 가스 사용량이 많은 가족 차량을 사지 않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 만큼 중요하다.
나는 영국이 지금까지 지구온난화 저지에 최고의 기록을 지니고 있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러나 지구에 대한 위협은 여전히 상존하고 있다. 이보다 더 중요하게 우리의 교실에서 학습되어져야 하는 것은 존재 하지 않는다.
[영국 교육부장관 앨런 존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