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2NE1·블랙핑크 등 선보이는 팀마다 대박을 터트리며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이돌 왕국을 건설해 가던 YG엔터테인먼트가 곤경에 처한 건 한순간이었다. 올해 초부터 잇따라 터진 버닝썬 사건과 성접대 논란, 마약 의혹 등은 이 제국의 수장이던 양현석 대표를 결국 자리에서 물러나게 했다. 그러나 양 전 대표 사임 이후에도 투자자들은 YG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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