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국 내 반대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큰 위기에 놓인 육류 가공업체에 생산을 재개하도록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지난달 29일(이하 현지시간) 서명했다. 당시 미 육류 생산시설은 80% 이상 폐쇄되었고, 최대 낙농업 협동조합인 데어리 파머스 오브 아메리카에 따르면 하루 평균 1400만ℓ의 우유가 폐기됐다. 축산과 낙농업 모두 최대 위기에 놓인 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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