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를 대표하는 유통 기업인 현대백화점 그룹의 환경 경영이 국제사회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산업계뿐 아니라 소비자와 지구 환경에까지 큰 영향을 미쳐 국내외에서 친환경을 상징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현대백화점은 기존 라탄 소재의 고급선물 포장재를 종이상자로 대체하고, 폴리프로필렌(PP) 완충재 역시 종이로 바꿨다. 또 배송할 때 사용하던 종이 포장재는 생분해성 봉투로 전환했고, 상품 포장과 함께 쓰이는 합성 아이스팩도 100% 물로 채운 워터팩으로 대체했다. 완충재와 아이스팩에 소요된 플라스틱만 연간 3.9t에 달했지만, 현재는 이용하지 않은 결과 30년 된 소나무 1400그루를 심는 효과를 보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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