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5일 오후 10시30분(한국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 해비타트(인간정주계획) 원탁회의에서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건설 계획을 발표한다. 해상도시는 해수면 상승으로 위협받은 해안도시를 위해 유엔이 내놓은 대안이다. 앞서 유엔 해비타트는 2019년 4월 제1차 원탁회의에서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계획을 공표했다. 이번 2차 원탁회의는 시범사업도시로 선택된 부산이 해상도시를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추진할지 시범모델을 공개하고 세계에 알리는 자리이다.
이날 원탁회의에는 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과 마이무나 모드 샤리프 유엔 해비타트 사무총장, 유엔 고위 관료, 각국 외교대사, 해상도시 관련 기술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아미나 모하메드 유엔 사무부총장의 개회사, 박형준 부산시장의 영상 기조연설, 세계 최초 해상도시 시범모델 공개, 해상도시 기반시설에 대한 토론회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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