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믿어 주신다면 저 김예지는 무조건 메달 갑니다”
지난달 말 화려하게 막을 연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대표선수들은 초반부터 잇단 메달 소식과 함께 멋진 이야기들을 우리에게 들려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격과 유도,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우리 여자 선수들이 보여주고 있는 자신감과 특유의 쿨(cool)함은 전 세계 스포츠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얼음장 같은 시크한 표정으로 총을 쏘는 김예지 선수는 “믿기지 않을 만큼 쿨하다”(CNN)라는 찬사를 받으며 ‘존 윅’과 ‘터미네이터’에 버금가는 총잡이 캐릭터로 인터넷 밈(meme)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외에도 탁구의 신유빈, 유도의 허미미 선수 등은 경기장 안팎에서 즐겁게, 또한 당당하게 스포츠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올림픽이 그 무엇보다 남녀 모두를 위한 스포츠 축제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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