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슈로 부각된 지속가능성은 최근 경제·사회문제를 넘어 인류의 목표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를 이어 운영 중인 가족농장에서 무경운으로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미국 대두농가들의 생산방식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미국대두 지속가능 인증로고(SUSS) 제품도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다. 현재 19개의 나라에서 100개 이상의 회사, 1000개 이상의 제품에 미국대두 지속가능 인증로고가 사용되고 있다.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소이 컨넥스트(Soy Connext)’에는 사조대림, 아워홈 등 미국대두 지속가능성 인증로고를 부착한 세계 26개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어워드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UN이 2015년 17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발표하면서 전 세계가 주목하기 시작한 ‘지속가능성’은 10여 년이 지난 지금 환경·경제·사회를 관통하는 이슈로 자리잡고 있다. SDGs 지표에서 ‘지속가능한 식량생산과 회복력 있는 농업 원칙’의 표본으로 여겨지는 미국대두에 세계적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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