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은 21일 "개발도상국들은 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해 재생 에너지로 바로 전환해야 한다"며 "영국 및 한국과 같은 나라들이 그것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래미 장관은 이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기후, 자연 및 개발'을 주제로 한 간담회에서 "한국은 원조 수혜국에서 선진 경제국으로 전환했으며 현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10대 공여국으로 도약한 독특한 국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탄화수소에 기반한 경제의 경제성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영국 정부가 2030년까지 청정 전력을 실현하기로 약속한 이유"라며 "그것은 더 저렴하고, 더 친환경적이며, 우리 모두에게 엄청난 기회"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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