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덕현 기후환경전문기자 = 정부 주도의 아시아물위원회(AWC)가 중앙아시아에 기후변화 대응 공적개발원조(ODA)에 첫발을 뗐다. 그간 몽골과 동남아시아 중심 지원에서 '천연자원의 보고'로 주목받는 아시아 내륙국과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포석이다.
24일 환경부와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에 따르면 아시아물위원회(AWC)는 우즈베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에서의 기후변화 대응 '스마트 관개 시스템' 구축을 위한 해외 건설업체를 찾고 있다.
AWC가 추진하는 ODA는 스마트 물 펌프와 수문 시스템을 설치해 관개(논밭에 물을 댐) 방식을 개선하고, 홍수나 산사태 등 기후 재난의 실시간 모니터링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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