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의제가 시장 화두로 떠오른 시장에서, 정작 투자자들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충분하게 보고 지속가능한 투자를 할 수 있는 것일까? 소액주주를 기만하고 이사회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거버넌스 환경에서 기업들은 과연 ESG 경영을 잘 하고 있는 것일까?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UNGC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24’은 ESG 개념 제창 2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시장 여정과 앞으로의 나아갈 길을 묻고 짚은 자리였다. 유엔글로벌콤팩트(UNGC) 한국협회가 주최하고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 국내외 지속가능성 이슈 전문가와 기업·기관 대표 및 실무진 500여명이 넘게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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