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시대를 맞아 가장 긴장감이 높아질 두 분야를 꼽는다면 통상정책과 기후변화대응일 것이다.
트럼프 당선자는 취임 첫날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행정명령으로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다. 기후변화대응 분야도 통상분야와 같은 전철을 밟을 것이다. 기후변화라는 단어 자체를 인정하지 않는, 트럼프 당선자가 바이든 대통령이 재가입한 파리기후협약을 탈퇴하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 될 것이다.
기후변화대응은 한 국가가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국가가 협력하고 상호 배려해야만 풀 수 있는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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