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은 국가 전략자산이고, 산업도시는 수도권 쏠림을 막을 유일한 보루입니다.”
전문가들은 산업도시의 경쟁력과 제조업 가치사슬(밸류체인)을 유지하는 일이 국가 안보 및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양승훈 경남대 교수는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소득이 가장 높은 북유럽도 어떻게든 제조업을 사수하려 하고, 한동안 서비스와 금융산업 위주로 산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미국도 리쇼어링(해외에 진출한 기업의 자국 회귀)과 제조 스타트업 창출에 혈안이 돼 있다”며 “제조업 자체가 국가 전략자산이 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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