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 ESG보고서 발간율이 타 업종에 비해 한참 떨어지고 업계 매출액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후위기 시대에 제약업계의 지속가능경영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건약)에 따르면 그린처방전 약대생 서포터즈와 건약은 2024년 제약기업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ESG보고서(이하 ESG보고서) 및 공개된 온실가스 배출 지표를 분석해 발표했다.
2020년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내 기업의 기후 관련 공약 이행여부를 평가하기 위한 분석자료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기업들의 말뿐인 공약을 추적하고 이를 감시하기 위한 자료로 이후에 기업들은 이행 여부에 따라 큰 비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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