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파리기후협약은 전 세계가 기후위기로부터 인류를 보호하기 위해 체결한 국제 협약이다. 올해 2025년은 이 협약에 따라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NDC 2035’를 설정해야 하는 중요한 해다.
그러나 지난해 말 발생한 위헌적 계엄과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갈등으로 인해 우리 사회는 정치적·사회적으로 불안정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여기에 기후위기를 부정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등장과 기후위기 대응에 선도적이던 유럽의 경제침체는 전 세계적 기후위기 대응 노력을 안타깝게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우리나라 NDC 2030은 2018년 대비 40%의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는 에너지 집약적이고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경제구조를 가진 대한민국으로서는 매년 4.17%를 감축해야 하는 매우 도전적인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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