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뉴스는 12월 1일 " “한국사회 대화와 타협 부족” 노대통령 " 이라는 제목으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갈등조정특별위원회 위촉식관련 기사를 보도하였다. 해당기사 보기 ▶ 클릭
노무현 대통령은 1일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 대화와 타협을 통해 결론낼 수 있는 사회가 민주주의”라고 말해 최근 전효숙 헌재소장 임명동의 절차가 국회의 거부로 무산된데 대해 간접적으로 불만을 표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16개 시ㆍ도 지사 및 시민사회단체로부터 추천받은 갈등조정특별위원회 지역대표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특위 위원장을 맡은 김상희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장을 비롯, 위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이같이 말하고 “(한국사회는) 합의는 커녕 표결도 안되는 사회라서 문제”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사회는 절차적으로 가능해졌다”면서 “대화와 타협하는 사회는 잘 안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표결가기 전까지 갈등부분이 80,90%는 정리되고 약간 남는 것을 표결처리하는 것”이라면서 “민주사회는 다수결사회이지만 다수파가 소수파를 무시하고 가는 것은 불가능하며 대개 4대6,49대51까지 가서 나머지 1%,10%를 놓고 합의하는 사회”라고 말했다. 한편 새로 출범한 갈등조정특위는 대통령 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내에 설치되며, 지속가능발전위에서 수행하던 갈등 조정기능을 분리해 보다 전문적으로 사회적 갈등의 예방 및 자문기능을 전담하도록 특화된 활동을 벌이게 된다. 갈등조정특위는 김상희 위원장을 포함,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민간위촉위원 21명과 지역대표 31명 등 총 52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csky@fnnews.com 차상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