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살고싶은 청주만들기협의체가 통합해 지역의 대표적인 녹색거버넌스로 지난 2011년 12월 출범한 녹색청주협의회가 녹색수도 정책 발굴과 민·관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녹색청주협의회는 창립기념대회를 개최하면서 녹색수도 실현을 위한 우선적 정책과제 선정을 위해 200인 원탁회의를 실시하여 청주시 최초로 타운미팅 형태의 스픽스 토론방식을 통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모여 녹색교통 실현을 녹색수도 우선 실천과제로 정했다. 협의회는 녹색수도 조성 기본계획을 수립해 6개 분야에 걸쳐 29개 전략 과제 112개 우선 실천 사업을 제시했다. 녹색도시 전국대회를 열어 녹색도시에 관한 전국적 사례를 취합하고 전망과 과제를 모색해 녹색수도 청주의 비전을 전국의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이 함께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밖에도 지역사회 현안 등에 대한 의제발굴 및 정책협의, 조정 기능을 확대해 10여회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간담회와 녹색청주포럼을 8회 개최해 정책협의 및 갈등 조정, 대안 마련의 가능성을 확대했으며 매월 정책기획단 운영, 분과위원회별 정책 연구·평가 활동 등을 활발하게 추진했다. 녹색청주협의회는 녹색생활 실천 활동으로 지구의 날 행사를 열고 초록생활실천 10계명을 선포했고, 환경의 날을 맞아 436개의 녹색청주네트워크 참여단체를 모집하고 시민실천협약을 통해 7개 부문 34개 시민 실천 프로그램을 제시했다. 또 생활 밀착형 주민참여 녹색실천 프로그램으로 초록마을사업 등을 추진해 온실가스 절감은 물론 시민공감대를 높이는 성과를 거뒀다. 녹색청주협의회는 앞으로 선택과 집중을 위해 사업 목표와 중·장기적 로드맵을 마련하고 당해 연도 중점 과제를 선정해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충청일보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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