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11일 울주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울주군, 새마을울주군지회, 삼성SDI, 굿피플 4개 기관간 아프리카 헌T셔츠 나눔캠페인 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장열 울주군수, 송병열 울주RCE 군민교육분과위원회 위원장&새마을운동울주군지회장, 안만현 삼성SDI 상무, 박용희 굿피플 부회장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4개 기관은『아프리카 헌T셔츠 나눔캠페인』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편리한 주민참여형 캠페인으로 운영하는데 뜻을 같이 하고, 상호교류와 공동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지구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울주군의 아프리카 희망T셔츠 나눔캠페인은 2013년 “아프리카 토고로 보내는 희망운동화” 3천켤레를 이은 사업으로 울주군민 모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캠페인 사업이다.
울주군은 읍·면 홍보를, 새마을운동울주군지회는 읍면 헌티셔츠 수거를, 삼성SDI는 기증된 의류의 포장과 배송비부담을, 굿피플은 해외배송과 전달을 맡았다. 기관마다의 특징과 장점을 부각한 네트워크 사업으로 주민참여뿐만 아니라 기관들의 소통과 협력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매년 울주군이 주최하고, 울주RCE( Regional Centre of Expertise : 유엔으로부터 인증받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의 도시’ 명칭)군민교육분과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울주군민들에게는 자신에게 필요없는 물건을 나눔으로써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게 되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재활용할 수 있는 물품의 가치를 높여 나눔을 실천하는 업싸이클링(UPcycling) 운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 화합의 의미를 전달하는 ‘지구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본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티셔츠 등의 의류는 세척작업 후 아프리카 대륙 남동 해안 앞바다에 있는 인도양 남서부의 섬나라인 마다가스카르의 농촌마을과 학교로 전달된다.
나눔캠페인에 기증할 수 있는 헌T셔츠는 크기(SIZE)와 상관없으며, 유행이 지나거나, 입지 않고 집에 두고 있는 모든 티셔츠류가 가능하다.
<환경일보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