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1일 2월 중 공식출범 할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에 김형국(43) 지속가능발전위원장을 내정했다.
경남 마산 출신인 김 내정자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환경계획학과 교수, 한국미래학회장 등을 역임한 환경 분야 전문가다.
이 대통령이 신년 국정연설에서 설치 의사를 밝힌 녹색성장위원회는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국가에너지위원회, 기후변화대책위원회를 통합해 구성된다.
한승수 국무총리와 김 내정자가 공동위원장을 맡으며 50인 이내의 민간 전문가들로 위원진을 꾸린다. 간사는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이 맡는다.
위원회 실무는 녹색성장기획단이 맡는데 우기종 전 FTA국내대책본부전략기획단장, 김상협 청와대 미래비전비서관이 공동단장을 맡는다.
녹색기술산업팀, 기후변화대응팀, 에너지정책팀, 녹색생활지속가능발전팀 등 5개 팀과 국제협상TF로 구성된다.
[기사출처 : 뉴시스(2009.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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