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합계출산율이 9년 만에 반등한 데에 이어 올해 1월도 출생아 수가 전년 대비 11.6% 늘어나며 역대 최대 증가율을 기록했다. 결혼·출산 적령기에 접어든 30대 초반(1991년~1995년생) 인구가 7개월째 이어지는 반등의 주역이었다.
올해 출생아 수가 반등세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지난해 결혼한 30대 초반들이 얼마나 출산을 선택할지에 달렸다. 다만 출산율 반등 추세를 이어가기 위해 출산 장려를 위한 세제·재정 지원을 제대로 구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지원 효율화와 더불어 장기적인 결혼·출산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환경 마련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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