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온도 상승을 1.5도 내로 제한하겠다는 '파리 협정' 목표 달성에 전 세계 협력이 필요한 가운데, 이를 위한 기후정책이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식량 위기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이광형)은 전해원 녹색성장지속가능대학원 교수와 페이차오 가오 베이징사범대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이 1.5도 목표 달성의 세계 농경지, 식량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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