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환경에너지관리청(ADEME)이 발표한 세탁 빈도 권고안에 따르면 속옷은 매일, 티셔츠는 5일, 청바지는 15∼30일, 울스웨터는 10∼15일 동안 입고 세탁하면 된다. 또한 스포츠웨어는 땀의 정도에 따라 1∼3번, 브래지어는 7번 입은 후, 침대 시트와 잠옷은 주간 세탁을 제안했다. 이 같은 내용은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으로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지나친 간섭이라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물론 세탁을 너무 자주 하면 물과 에너지를 과하게 소비하게 된다. 세제와 섬유유연제로 인해 수질 오염도 유발한다. 세탁 과정에서 배출되는 미세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의 연구에 따르면 한반도 주변 해역에서 채취된 해수 샘플에서 상당량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됐다. 세탁 과정에서 배출된 미세플라스틱이 하수를 통해 어느 정도는 바다로 유입되고 있다고 추정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