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지속가능성 공시(ESG 공시) 도입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시 의무화 최초 시점을 2029년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정황이 나왔다. 이에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은 ESG 공시 도입을 늦게 한다면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과 자본조달 능력을 심각하게 저하시키는 중대한 오판이라고 경고했다. 유럽연합(EU) 등은 이미 지속가능경제 기반을 구축해 놨고, 전 세계 주요국의 공시 최초 적용 시점이 2025년~2027년에 몰려 있기 때문이다. 포럼은 조속한 공시 의무화 도입이 기업 경쟁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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