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파리협정 탈퇴 등으로 글로벌 기후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국내 기업 10곳 중 7곳은 “탄소중립이 기업 경쟁력에 도움이 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공급망 전반에서 여전히 탄소중립 요구가 강하게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3일 펴낸 ‘국내 기업의 탄소중립 대응 실태와 정책과제’ 보고서에서 “국내 탄소배출량 상위 1000개 기업의 69.6%가 탄소중립 대응이 ‘자사의 기업 경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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