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가 기후변화에 대한 비상사이렌을 계속 울리고 있다.
전례 없는 산불, 극심한 폭염과 홍수, 사라지는 계절의 경계선. 기후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예측도, 과장도 아닌, 매일 체감되는 현실이다. 유럽 미국 중국 등 세계 곳곳의 이상기후는 이제 일상적인 뉴스가 됐으며 대한민국도 예외가 아니다. 작년 여름 서울 도심을 마비시킨 폭우, 동해안 산불, 겨울 가뭄과 여름 폭염은 기후위기가 이미 우리의 삶을 뒤흔들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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