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칠레의 2028년 제4차 유엔(UN)해양총회(UNOC) 공동 개최에 대한 국제적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우리나라의 총회 유치가 유력한 모습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총회를 정상외교의 장으로 만들고 우수한 우리 해양기술과 문화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해수부는 내달 총회 준비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리고 오는 12월 개최가 공식 확정되면 TF를 범정부 준비단으로 확대해 해양총회 준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26일 해수부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프랑스 니스에서 개최된 제3차 UN해양총회 폐막식에서 피터 톰슨 UN 사무총장 해양특사는 "대한민국과 칠레의 제4차 UN해양총회 공동개최 제안에 감사를 표한다"며 두 나라의 개최 의지를 공식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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