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국회가 아동수당 지급 연령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지원 금액도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현금 지원과 함께 돌봄 인프라 확충 등 종합적인 양육 지원 체계도 강화해 육아 정책의 전환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여야는 아동수당법 개정안을 발의해 지급 연령을 오는 2025년부터 매년 2세씩 높여, 2029년까지 만 18세 미만 모든 아동에게 수당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원 금액도 기존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하는 내용이 함께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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