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지만, 과거 강수를 기준으로 설계된 배수·저류 시설 등이 기후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100년에 한 번 정도 찾아왔던 ‘시간당 100㎜ 이상’의 극한 호우가 최근 들어 매년 이어지는 ‘뉴 노멀’(새로운 기준)이 됐는데, 인프라 부재 때문에 이를 알고도 속수무책 당하는 상황이 반복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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