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부 공중파 PD저널리즘을 통한 환경운동가와 재야 전문가들의 산림정책 비판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일 국회 산불피해지원대책 특별위원회가 ‘국민을 위한 산림 경영 오해와 진실’을 주제로 대토론회를 열어 치열한 논쟁이 벌어졌다. 이들은 임도, 벌목 등 산림경영 정책이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재난을 유발하는 주범이자 특정 집단의 배를 불리는 예산 낭비라고 맹비난했다. 그러나 산림과학 전문가들은 “장님 코끼리 만지기식 직관에 의존한 주장”이라며 “통계적 장난과 왜곡된 자료 해석을 경계해야 한다”고 반박, 과학에 기반한 정책 추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뜨거운 공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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