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용시장이 '침체 심화·장기화'라는 이중고를 겪으면서 구직촉진수당(구직수당)에 대한 청년층(15~34세) 수요가 몰리고 있다. 지난해 구직수당 수급자 4명 중 3명이 청년층이었다. 내년 월 60만원(현행 50만원)으로 인상되는 구직수당을 둘러싼 수급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구직촉진수당 수급 4명 중 3명이 청년
13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취업지원제도 1유형 수급자 중 청년층 비중은 75%에 달했다. 국민취업지원제도는 1·2유형으로 나뉘며, 이 중 1유형이 사실상 구직수당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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