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스웨덴이 16일 세 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양국 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스웨덴 차기 왕위 계승자 빅토리아 왕세녀가 참석해 이뤄졌다.
두 나라는 16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한국-스웨덴 지속가능 파트너십 서밋'에서 탄소중립 기술개발, 해상풍력, 전력망 등 세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 기후변화와 에너지 전환 등 글로벌 통상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방안이 다뤄졌다. 빅토리아 왕세녀, 다니엘 왕자, 마리아 말메르 스테네가르드 외교부 장관 등 스웨덴 정부 관계자와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 양국 기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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