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전공하고 있는 우리 아이가 인공지능(AI) 시대가 와도 엄마의 직업은 아무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며 부러워해요."
가죽공예가 양명옥 씨는 "미국 유타대에서 AI의 미래에 대한 강의를 들었는데, 매번 정확한 값을 낼 수 없는 수공예 분야가 오히려 주목받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작업 과정에서 공기나 사람의 체온 등 변수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기 때문에 시대가 메말라질수록 사람들은 손의 온기가 담긴 작품을 찾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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