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탈석탄동맹(PPCA)에 가입해 석탄발전의 종식을 예고했다. 환경단체는 환영하면서도 정부가 내세운 기한인 2040년이 아닌 2035년까지 석탄발전의 전면 폐쇄를 요구했다. 산업계는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NDC)에 이은 정부의 탄소 감축 움직임에 우려를 나타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벨렝에서 열리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바레인과 함께 PPCA에 가입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PPCA는 석탄발전의 종식을 목표로 하는 전 세계적 연합체로, 신규 석탄발전 금지와 기존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를 약속해야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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