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률이 좀처럼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노동시장에서 2030세대의 신규 일자리 자체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그마저도 비정규직 비중이 21년 만에 가장 높아지는 등 일자리의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
23일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임금근로 일자리 중 2030세대 신규 채용은 2분기 기준 240만800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6000개 감소했다. 2018년 관련 통계 작성 이래 2분기 기준 가장 적은 수준이다. 2018년(285만6000개)과 비교하면 50만개 가까운 일자리가 사라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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