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산지 개발 현장에서 벌채된 임목(숲의 나무)들은 대부분 ‘폐기물관리법상 폐기물’로 분류돼 파쇄·소각되는 경우가 많았다.
활용 가능한 원목조차 자원의 가치를 잃었고 목재가 지니는 탄소 저장 기능도 사라졌다. 목재는 생장하며 흡수한 탄소를 제품 사용 기간 동안 고정하는 대표적 탄소고정 소재다. 폐기하면 저장된 탄소가 재배출되지만 자원화하면 저장 효과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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