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사리·폐타이어·폐섬유 등이 신기술을 만나 가치 있는 자원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폐기물 재생 기반 자원 순환 시장에 국내 스타트업들이 잇따라 뛰어들면서 탄소 중립을 위한 새로운 해법들이 나오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스타트업들은 앞으로 자원 순환 시장에서 기존 산업의 틀을 깨는 혁신적 아이디어와 과감한 추진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벌 차원의 탄소 감축 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러한 스타트업과 탄소감축 전략이 필요한 대기업 간 협력도 한층 활발해질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기후·에너지 전환'을 국가 성장 전략의 핵심으로 삼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탄소 감축 정책 확대 의지가 반영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새롭게 출범했으며, 정부와 국회는 탄소 감축 목표치를 상향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이민 탄소중립연구원 대표는 "탄소 감축은 더 이상 ESG 보고서용 문구가 아니라 기업 경쟁력의 핵심 기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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