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9세 청년층 고용률이 19개월째 감소했다. 기업들이 갈수록 경력·수시채용을 늘리면서 신입공채는 자취를 감추고 있다. 또한 소비쿠폰 효과가 끝나면서 청년들의 서비스업 일자리까지 다시 줄어드는 모습이다. 20대에 취업을 포기하고 쉬던 청년들이 30대가 돼도 구직을 사실상 단념하는 상황까지 빚어지면서 2030세대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한 범정부적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10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 전체 취업자는 2904만6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만5000명 증가했다. 6~8월 석 달 동안 증가한 취업자 수는 10만명대에 머물렀다. 9월에 30만명을 넘었고, 10월에는 다시 10만명대로 떨어졌지만 지난달에 20만명대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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